코스닥 상장사 해성옵틱스는 전장용 제습제 업체 티케이이엔에의 주식 2만5천996주를 36억원에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해성옵틱스의 티케이이엔에 지분율은 50.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해성옵틱스는 "전장 부품 사업을 추가해 스마트폰 사업 경기변동에 따른 매출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전장 외 산업용 및 가정용 제습제 시장 진출로 중장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207901261)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