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새 음료 뭐길래…일주일 만에 30만잔 팔렸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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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화이트 타로 라떼’ 누적 판매량 30만잔
"작년 판매량 상위 10위 중 3종 논커피 음료"
"작년 판매량 상위 10위 중 3종 논커피 음료"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일 봄 한정 음료로 선보인 ‘화이트 타로 라떼’의 누적 판매량이 일주일 만에 30만 잔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97511.1.jpg)
화이트 타로 라떼는 구황작물인 타로를 활용해 개발한 음료로 카페인이나 색소가 첨가되지 않았다.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음료로 기획해 출근길 식사 대용식을 찾는 직장인과 간식용 어린이 메뉴로도 적당하다고 스타벅스는 소개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97534.1.jpg)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음료는 50종이 넘는다. 이 중 논커피 음료는 20여 종으로 해당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