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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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8일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작년 5월 감사원이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 되지 않은 '그림자 아기' 사례를 발견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남편 B씨는 아내의 임신 사실 자체를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