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조1천9억원으로 전년보다 3.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61조3천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4.28% 증가했다.

순이익은 4조4천780억원으로 5.84%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천4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91%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2조1천239억원과 5천761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천55억원을 12.3%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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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