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는 자회사 신한라이프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6천591억원으로 전년보다 1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4천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했다.

순이익은 4천724억원으로 5.12%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33%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5천850억원과 44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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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