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글로벌 오디션·베이비몬스터 '스턱 인 더 미들' 라이브 공개
[가요소식] 라이즈,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돌파
▲ 라이즈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 신인 그룹 라이즈의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이 1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대상 노래는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비롯해 '메모리즈'(Memorie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119'(Love 119) 네 곡이다.

SM은 "이러한 스트리밍 지표는 라이즈의 영어·일본어·리믹스 버전 음원과 애니메이션 OST 음원을 제외한 수치"라며 "라이즈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 수도 35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가요소식] 라이즈,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돌파
▲ 세븐틴·투어스 이을 인재 찾는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호주 빅토리아·퀸즐랜드·뉴사우스웨일스, 미국 캘리포니아·뉴저지 등 여섯 개 지역에서 오디션 '글로벌 원더틴즈'를 연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태어난 사람이면 성별과 국적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다.

최종 합격자는 플레디스 연습생이 돼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플레디스에는 그룹 세븐틴·투어스(TWS)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등이 속해 있다.

[가요소식] 라이즈,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돌파
▲ 베이비몬스터 '스턱 인 더 미들' 라이브 무대 공개 =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의 라이브 무대를 YG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드레스 차림으로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와 함께 섬세한 라이브로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자리한 무대 위에는 고대 신전을 연상케 하는 아치형 조형물이 들어서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미니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