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눈길서 '지그재그'…스키선수와 대결한 BMW 전기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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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1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BMW iX' 스키 슬로프 등반 영상 후속편이 공개됐다.
BMW코리아는 8일 유튜브에 뉴 i5 M60 xDrive의 스키 활강 및 회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중급 슬로프 '재즈' 코스에서 스키 선수와 대결한다. 뉴 5시리즈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뉴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 토크 8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대결에 사용된 차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탑재됐다.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것 외에는 일반 차량과 똑같다.
대결 영상은 출발, 코너링, 제동 등 자동차와 스키선수의 유사 동작을 교차 편집해 순수전기 M 모델 특유의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박진감 있게 표현했다.
BMW코리아는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전개하는 '킵 더 바이브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했다.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BMW코리아는 8일 유튜브에 뉴 i5 M60 xDrive의 스키 활강 및 회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중급 슬로프 '재즈' 코스에서 스키 선수와 대결한다. 뉴 5시리즈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뉴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 토크 8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대결에 사용된 차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탑재됐다.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것 외에는 일반 차량과 똑같다.
대결 영상은 출발, 코너링, 제동 등 자동차와 스키선수의 유사 동작을 교차 편집해 순수전기 M 모델 특유의 민첩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박진감 있게 표현했다.
BMW코리아는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전개하는 '킵 더 바이브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했다. BMW 고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