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 전쟁 끝나나…푸틴 "조만간 합의 도달할 것"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09 08:06 수정2024.02.09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REUTER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해 2년 가까이 이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이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9일(한국시간) 공개된 푸틴 대통령과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판단 불복해 항소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 2 美 안보 예산안 상원 통과 좌초 우크라이나·이스라엘 지원과 멕시코 국경 통제 강화 등을 위해 미국 상원 지도부가 최근 마련한 1180억달러(약 158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 패키지 법안이 사실상 좌초됐다. 상원 민주·공화당... 3 [속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69) 전 포스코 사장이 낙점됐다.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임시이사회 결의를 통해 장 전 사장을 10대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CEO후보추천위원회는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