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신정휘는 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44.70점을 받아 22개 팀 중 중간인 11위에 자리했다.
이 종목은 예선 없이 바로 결승을 치렀다.
양하오-롄쥔제(중국)는 470.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둘은 3회 연속 우승했고, 중국은 6회 연속 이 종목 챔피언을 배출했다.
톰 데일리-노아 윌리엄스(영국)가 422.37점으로 2위, 올렉시 세레다-키릴 볼리우크(우크라이나)가 406.47점으로 3위에 올랐다.
북한의 임영명-고제원은 372.96점으로 8위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