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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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 발목잡는 최저임금④·끝
올해 1천엔 넘었지만 한국보다 낮아
美 주요도시 최저임금은 일본 2.5배
최저임금/풀타임 근로자 비율도 꼴찌
기시다 "2035년까지 1500엔으로 올리겠다"
올해 1천엔 넘었지만 한국보다 낮아
美 주요도시 최저임금은 일본 2.5배
최저임금/풀타임 근로자 비율도 꼴찌
기시다 "2035년까지 1500엔으로 올리겠다"
!["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607248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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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6072489.1.jpg)
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와 인력난의 아우성에 최저임금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묻히는 분위기다. 반대로 최저임금을 크게 올려야 선진국 꼴찌 수준인 일본의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6072499.1.jpg)
반면 인구감소의 역습으로 사회 전체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시대로 바뀌면서 기업의 숫자가 줄어들면 감소하는 건 사장의 숫자일 뿐 고용은 유지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6072500.1.jpg)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