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동력운전 부족 멈춰서…9분간 운행지연 입력2024.02.12 09:58 수정2024.02.12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8시 2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다대행 전동차가 멈췄다가 출발하는 순간 제동력과 동력 운전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전동차는 이후 비상 운전으로 운행해 승객을 서면역에 내려준 뒤 신평 기지로 옮겨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사고로 도시철도 운행이 약 9분간 지연됐고 승객 30여 명에게 운임을 환불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24년에 문 연 조선 클럽 '금란방', 그곳에서 세상이 뒤집어졌다 [리뷰] 극장 안을 들어서면 화려한 조명에 쿵쿵거리는 비트가 관객을 반긴다. 원형 테이블 형식의 좌석에 놓인 술잔, 객석을 돌아다니며 그 술잔을 채우는 퍼포먼스와 함께 친근하게 말을 붙이는 배우들. 2024년에 문을 연 조선... 2 [집코노미 박람회 2024] 도로공사 '안전네컷' 부스 관람객 몰려 한국도로공사(EX)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고속도로 교통안전 체험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 3 "부산에서 겪은 나쁜 경험"…한국 온 외국인 유튜버 '황당' 최근 한 인도 여행 유튜버가 부산을 다녀온 후 부정적인 후기를 남겨 논란이 일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논란이 된 것은 한글에서 영어로 오역된 문구였다. 그간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겪는 불편함 1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