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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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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가상 조감도. 인천 서구 제공
    인천 서구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가상 조감도. 인천 서구 제공
    인천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기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결정하고 본격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 등 공항과 근접성을 강조하고 있다. 각각의 공항에서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는 게 구청 측의 설명이다.

    인천 서구지역에는 이미 인천지하철 2호선이 운영 중이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GTX-D노선과 E노선 확정과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다.

    인천 서구가 후보지로 제안한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에 있기 때문에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 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인천 서구보다 완벽한 입지 조건은 갖춘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를 찾기 어렵다”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2027년에 준공될 스타필드 돔구장과 함께 3대 국제 스포츠 콤플렉스를 갖춘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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