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구·군과 함께 공영 도시농업농장 8개소, 어르신 행복농장, 베란다 텃밭, 상자텃밭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민영농장으로 쓰인 동구 금강동과 달서구 도원동 등 2개소를 대구시가 공영도시농업농장으로 운영해 도시농업 참여 기회를 늘렸다. 올해 추진하는 ‘어르신 행복농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분양 구좌의 20%를 우선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