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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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월보다 0.3%p 오른 3.1%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 했다. 핵심 물가 지수는 전월보다 0.4%p 올라 연율로 3.9%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