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 화장실 화재 7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2024.02.13 22:54 수정2024.02.13 2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10시 21분께 광주 북구 한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이 나 7분여만에 진화됐다.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병원 관계자가 119 상황실로 신고한 뒤 자체 진화했다. 인명피해나 환자 대피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완전 진화됐는지 확인을 마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심당이 또 일냈다…대전에서 전해진 놀라운 소식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이 오는 22일 샌드위치 전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성심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성심당 본점 샌드위치 매장이 2월 22일 오픈 예정"이라고 ... 2 尹 탄핵심판, 25일 변론종결…3월 중순 '파면·기각' 선고 전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을 오는 25일 종결하기로 했다. 최종 결정 선고는 다음 달 중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 3 4월 결혼인데 3억 '먹튀'…"너무 억울해" 예비 신부 '눈물' [이슈+] 곧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 신부 홍모 씨는 최근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웨딩 스냅 촬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계약한 한 폰 스냅 업체와 돌연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 확인해보니 해당 업체는 이미 폐업했으며 사회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