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한진칼,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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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과 에코프로머티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됐다는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7.19%) 뛴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도 9900원(5.76%) 오른 18만1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한진칼을 새로 편입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반면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7.19%) 뛴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도 9900원(5.76%) 오른 18만1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한진칼을 새로 편입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반면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