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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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고객 관리 서비스인 ‘프라임케어 라운지’에 프라임 PB와의 실시간 채팅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하나증권은 작년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선보이며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PB의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실시간 채팅상담 기능을 추가해 투자자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제고될 전망이다.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프라임케어 라운지에서 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쪽지 상담’ 메뉴를 클릭하면 원하는 PB와의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채팅 상담 서비스 외에도 투자자 개인별 보유 자산과 매매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식 가계부’. 국내외 주가지수와 실시간 이슈 업종 정보 및 기사를 확인하는 ‘오늘의 핫테마’ 서비스도 추가됐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손님 중심의 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프라임케어 라운지’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려 한다”며 “궁금한 투자 정보 역시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한 만큼 손님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