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슈퍼볼 중계 기록에도 800명 임원 감축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슈퍼볼 시청자수가 1억2,300만 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800명 수준의 인원감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최고 경영자 밥 바키쉬의 메시지를 인용해 파라마운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직원들에게 곧 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주가는 광범위한 시장이 하락하면서 2.9% 하락했다. 주가는 2024년 현재까지 12% 하락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이어 메시지에는 "안타깝게도 비용 절감의 일부는 오늘 파라마운트 전역의 매우 소중한 동료들과 작별하는 어려운 과정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적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