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팬오션 '잠깐 조정' 거쳐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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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 HMM 인수협상 결렬로 증자 리스크 해소되며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상승.
-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
- 올해 건화물 시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로 전환 가능성 높아.
- 2024~2025년 LNG선 9척 도입으로 증가 추정되는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 올 하반기부터 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선령 10Y 미만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들과 실적 차별화 가능성도. 팬오션은 2023년 10Y 이상 노후선 9척 매각, 올해 7척 매각 예정.
- 현 주가는 2024년 추정 실적 기준 PBR 0.5배 미만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 주가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2022년 말부터 시작된 국내 가공식품의 판매량 역성장 추세가 작년 2분기까지 이어지다가 3분기부터 플러스 전환.
- 외식 물가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공식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
-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 식품은 국내외 판매량 성장에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가 더해질 전망.
- 바이오는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Specialty 아미노산 성장을 통해 기저 부담을 극복할 전망.
-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던 원당 가격 최근 안정세. 수익성 개선세 도울 것.
투자의견 : 홀드(하향)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 블루 아카이브 비수기 영향과 HIT 2 매출 감소로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
- 인건비 증가로 104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
- 올 1분기에는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이 기대.
- 올해 HIT 2 일본과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가 예정.
- 하지만 인건비 증가로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DW, DX 출시되는 2025년 반영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상향)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IP로 형성된 실적 안정성에 예년보다 많은 신작이 더해지며 성장이 가능할 전망.
-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동시 진행 나서. 좋은 전략이라 판단
- 최근 글로벌 게임사들이 퍼블리싱 사업에 열중. 경쟁 강도가 높아진 시장에서 한정된 자체 개발작 만으로는 큰 폭의 성장이 어렵기 때문.
- 웹젠도 동사도 단기 출시할 수 있는 자체작이 적어.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 시도.
- 외부작 퍼블리싱은 게임이 흥행에 실패시 마케팅비 외엔 손실이 제한적. 리스크 관리에 효과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영증권
[체크 포인트]
- 올해는 수익성 우수한 품목 중심으로 성장하며 이익률 개선 지속될 것.
- 2024년 연간 매출 9058억원(+9.3% yoy), 영업이익 973억원 (+47.5% yoy) 전망.
- 케이캡은 1월 처방 실적이 전년비 30.1% 성장하며 연간 성장세를 기대. 국내 파트너사 교체로 수수료율이 크게 하락해 수익성도 개선.
- 백신사업 매출 감소를 케이캡 매출 증가와 수액사업 성장으로 만회할 전망.
- 수액사업에서는 고마진 영양수액 비중 증가로 10% 중반 성장이 예상
- 상반기 중 예상된 유럽 케이캡 판권 협상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은 2024년 전망치 달성에 걸림돌이 될 수도.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올리지오 장비 해외 누적 판매대수 대비 팁 판매량이 국내대비 빠르게 증가 중.
- 올해 예상 해외 누적 장비판매대수를 감안(2023년 200여대 → 2024F 600여대)하면 향후 몇 년간 올리지오 장비와 소모품 매출 성장 가시성은 높은 편.
- 올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및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브라질 올리지오, 중국 라비앙 등)이 진행 중.
- 해외 사업 성과를 숫자로 확인하면서 주가는 PER 밴드 하단에서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팬오션 -"1Q24. 업황, 실적, 주가 저점"
📋 목표주가 : 6500원→6500원 (유지) / 현재주가 : 4405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 HMM 인수협상 결렬로 증자 리스크 해소되며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상승.
- 기간 조정 후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
- 올해 건화물 시황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로 전환 가능성 높아.
- 2024~2025년 LNG선 9척 도입으로 증가 추정되는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 올 하반기부터 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선령 10Y 미만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들과 실적 차별화 가능성도. 팬오션은 2023년 10Y 이상 노후선 9척 매각, 올해 7척 매각 예정.
- 현 주가는 2024년 추정 실적 기준 PBR 0.5배 미만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 주가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
CJ제일제당-"버티면 이긴다"
📋목표주가 :43만원→43만원(유지) / 현재주가 : 29만8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2022년 말부터 시작된 국내 가공식품의 판매량 역성장 추세가 작년 2분기까지 이어지다가 3분기부터 플러스 전환.
- 외식 물가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공식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
-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 식품은 국내외 판매량 성장에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가 더해질 전망.
- 바이오는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Specialty 아미노산 성장을 통해 기저 부담을 극복할 전망.
-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던 원당 가격 최근 안정세. 수익성 개선세 도울 것.
넥슨게임즈-"신작 레버리지는 25년부터"
📉목표주가 : 2만원→1만6000원(하향) / 현재주가 : 1만4780원투자의견 : 홀드(하향)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 블루 아카이브 비수기 영향과 HIT 2 매출 감소로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 감소.
- 인건비 증가로 104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
- 올 1분기에는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이 기대.
- 올해 HIT 2 일본과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가 예정.
- 하지만 인건비 증가로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효과는 DW, DX 출시되는 2025년 반영될 것으로 예상
웹젠 -"안정성과 시너지를 낼 전략"
📈 목표주가 : 1만6000원→2만5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7760원투자의견 : 매수(상향)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IP로 형성된 실적 안정성에 예년보다 많은 신작이 더해지며 성장이 가능할 전망.
-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동시 진행 나서. 좋은 전략이라 판단
- 최근 글로벌 게임사들이 퍼블리싱 사업에 열중. 경쟁 강도가 높아진 시장에서 한정된 자체 개발작 만으로는 큰 폭의 성장이 어렵기 때문.
- 웹젠도 동사도 단기 출시할 수 있는 자체작이 적어.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 시도.
- 외부작 퍼블리싱은 게임이 흥행에 실패시 마케팅비 외엔 손실이 제한적. 리스크 관리에 효과적.\
HK이노엔-"역성장 같지만 좋아진 수익성"
📋 목표주가 :5만1000원→5만1000원(유지) / 현재주가 : 4만4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영증권
[체크 포인트]
- 올해는 수익성 우수한 품목 중심으로 성장하며 이익률 개선 지속될 것.
- 2024년 연간 매출 9058억원(+9.3% yoy), 영업이익 973억원 (+47.5% yoy) 전망.
- 케이캡은 1월 처방 실적이 전년비 30.1% 성장하며 연간 성장세를 기대. 국내 파트너사 교체로 수수료율이 크게 하락해 수익성도 개선.
- 백신사업 매출 감소를 케이캡 매출 증가와 수액사업 성장으로 만회할 전망.
- 수액사업에서는 고마진 영양수액 비중 증가로 10% 중반 성장이 예상
- 상반기 중 예상된 유럽 케이캡 판권 협상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은 2024년 전망치 달성에 걸림돌이 될 수도.
원텍-"높아진 이익 체력, 이제는 해외사업 성과가 중요해진 시점"
📉 목표주가 : 1만7000원→1만2000원(하향) / 현재주가 : 819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 올리지오 장비 해외 누적 판매대수 대비 팁 판매량이 국내대비 빠르게 증가 중.
- 올해 예상 해외 누적 장비판매대수를 감안(2023년 200여대 → 2024F 600여대)하면 향후 몇 년간 올리지오 장비와 소모품 매출 성장 가시성은 높은 편.
- 올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및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해외 진출(브라질 올리지오, 중국 라비앙 등)이 진행 중.
- 해외 사업 성과를 숫자로 확인하면서 주가는 PER 밴드 하단에서 반등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