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나타난 GS건설 신입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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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 품질·고객만족 중요성 교육
"고객에게 사랑 받는 '자이'로 거듭날 것"
"고객에게 사랑 받는 '자이'로 거듭날 것"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석한 GS건설 24년 신입사원들이 입주 예정자들에 설문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838602.1.jpg)
경기도 광주시에 지어지는 GS건설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GS건설 신입사원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집을 보러 오는 입주민들을 맞이했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는 2024년도 신입사원 중 건축 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났다.
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으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를 새로 추가한 이유는 신입사원들에게 사전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해서다. 또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고객들의 의견도 청취하면서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석한 GS건설 24년 신입사원들이 이벤트 진행 후 입주예정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838603.1.jpg)
GS건설 관계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