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다음주 독일·덴마크 순방 순연…"여러 요인 검토" 양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4 14:34 수정2024.02.14 14: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예정된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연기한다고 14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여러 요인을 검토한 끝에 순방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덴마크 측과는 의견 조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예정된 순방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독일·덴마크 순방 여러 요인 검토 끝에 순연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예정됐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을 연기한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당초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독일과 덴마크를 각각 국빈, 공식 방문 형식으로 찾기로 하고 상대국들과 세부... 2 [속보] '성남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김만배 징역 2년6월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도와달라며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4일 뇌물공여 등 ... 3 [속보] "기시다, 내달 20일 한국서 尹대통령과 회담 검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20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FNN이 14일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양국 정상이 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