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4월 초 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매대를 운영할 신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야시장 매대 운영자 모집은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 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 총 50명이다. 중도 포기자 발생 시 투입될 수 있도록 예비자를 분야별로 5명씩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매대 운영희망자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문 야시장, 칠성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청 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