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기인들 “중대재해법 불안…외국인력 못써”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4 18:33 수정2024.02.15 02: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14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14일 경기 수원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 시행 유예 법안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47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집결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영주 중기부 장관 "글로벌 혁신특구에 첫 '네거티브' 규제 적용"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글로벌 혁신 특구에 처음으로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키로 했다. 오 장관은 "올해 새로 조성되는 글로벌 혁신특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네거티브 규제가 전면 시행된다는 점"이라며 "명시적으로 열... 2 [포토] 기업인을 범죄자로 만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중소기업대표 5천여명이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수원메쎄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 3 중대재해법 유예 막아놓고…野 "소상공인 예산 2배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2배 이상 늘리고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은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