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상문, 말레이시아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KPGA 제공
    사진=KPGA 제공
    프로골퍼 배상문이 말레이시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배상문은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배상문은 이 종업원에게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었던 김영수는 "의식이 없는 종업원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상문이 형이 '그냥 놔두면 안 된다'며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배상문은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베테랑이다. 국내에서 9승을 올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도 진출해 두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아시안 투어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 머물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그냥 두면 안돼"…골퍼 배상문, 의식 잃은 종업원 살렸다

      프로골퍼 배상문이 말레이시아의 한 식당 종업원을 살렸다.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배상문은 전날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김영수, 조민규, 한승수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 출입...

    2. 2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김성현(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에서 투어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내며 ‘신분 상승’ 기회를 잡았다.김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

    3. 3

      PGA투어 대회 초청으로 이어진 배상문의 절실함

      배상문(37)은 한 때 한국의 간판 골프 선수였다. 한국(9승)과 일본(3승) 무대를 평정한 뒤 2012년 건너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2승을 거두며 소위 잘 나갔다. 그러나 군복무 이후 '에이징 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