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래에셋, 해외 ETF 개발 블룸버그와 맞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 해외 ETF 개발 블룸버그와 맞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 사업 확대와 상장지수펀드(ETF) 개발을 위해 미국 금융정보 서비스업체 블룸버그와 손을 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회사와 블룸버그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날 서울 을지로 블룸버그 한국지사에서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오른쪽)과 다하이 왕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中 ETF '깜짝 상승'…중학개미 돌아오나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중국 펀드가 오랜만에 반등하고 있다. 중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에 도달했다는 분석과 함께 정부의 경기 부양 기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저가 매수를 노린 국내 ...

    2. 2

      쪼그라든 편의점株…저점 매수 타이밍?

      편의점주가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신사업이 부진한 데다 전략 상품 매출도 둔화하고 있어서다. 다만 편의점 사업이 경기 방어주로 꼽히는 데다 최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아 저점 매수 타이밍이라는 분석...

    3. 3

      정은보號 거래소 "밸류업 전담조직 운영"

      정은보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이 15일 “기업 밸류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상설화하겠다”고 밝혔다.정 신임 이사장은 이날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상장기업의 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