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공장에 불…4천500만원 재산 피해 입력2024.02.16 08:08 수정2024.02.16 0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 사하구에 있는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2층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을 가동하지 않는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피해액 '54억' 추정에…학생들 "돈으로 겁박 말라" 동덕여대가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44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히자,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가 돈으로 학생들을 겁박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동덕여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업체의 추... 2 女 화장실서 '수상한 기운'…'불법촬영 男' 현장서 잡고 보니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던 2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충북 옥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 3 아내 때리더니 딸에겐 "절해라" 윽박…50대男 결국 '철창행'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자녀에게 "절을 하라"고 윽박지를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항공기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