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에 최달영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6 10:05 수정2024.02.16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사진=뉴스1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공석이 된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감사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을 제청해 대통령으로부터 재가받았다고 밝혔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천억 손실' 홍콩 ELS…감사원, 금융당국 감사 감사원이 수천억원대 손실이 발생한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감사를 시행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이 판매 과정에서 감독을 제대로 했는지 점검한다는 ... 2 국방연구원장, 이재명 대선 불법 지원…감사원 "해임하라" 김윤태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이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KIDA 원장으로 재직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 활동을 도운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이를 근거로 KIDA의 주무 부서인 국방부에 김 ... 3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1100억원대 예산이 투입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사진)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콘크리트 구조물 누수 문제로 불편을 겪는 상인들은 시설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