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구다이글로벌 대표 만나 현장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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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석진 이사장이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CJ 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수출기업 구다이글로벌의 천주혁 대표를 만나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온라인 수출 성공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다이글로벌은 기능성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조선미녀를 출시한 기업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60개국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연 매출 1천4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3천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의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매출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온라인 수출의 용어부터 수출 관련 규정이나 규제, 인‧허가 및 제품등록 절차, 현지 시장정보 등 시작부터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사장은 "중진공은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 관련 규정이나 현지시장 정보, 국가별 인허가 절차 등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비즈코리아는 중기부와 중진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플랫폼이다.
/연합뉴스
이번 만남은 온라인 수출 성공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다이글로벌은 기능성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조선미녀를 출시한 기업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60개국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연 매출 1천40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3천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의 온라인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해외 매출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지만, 온라인 수출의 용어부터 수출 관련 규정이나 규제, 인‧허가 및 제품등록 절차, 현지 시장정보 등 시작부터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사장은 "중진공은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온라인 수출 관련 규정이나 현지시장 정보, 국가별 인허가 절차 등의 주요 정보를 제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고비즈코리아는 중기부와 중진공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플랫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