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직서 들고…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8 18:25 수정2024.02.19 01: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가 사직서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부터 병원을 떠나기로 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론 싸늘한데…"정부가 의사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 “한 명의 의사에게라도 면허 관련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간주하겠다”, “의사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어이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발상이다”&... 2 "외래 4개월 연기"…환자들 전전긍긍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혼란이 가시화하고 있다. 수술에 이어 진료 일정마저 연기되자 환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18일 한 정신질환 환자 커뮤니티에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진료가 약 4개월 이상 연기됐다는... 3 "정부는 결코 의사 못 이겨"…생명 볼모로 정책 틀어막기 인턴 레지던트 등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본격화하면서 4년 만에 또다시 의사 집단행동이 시작됐다. 2000년 의약분업 사태 후 의사들의 집단행동 주기가 짧아지는 추세다. 의사들은 2014년과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