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대 증원, 더 늦출 수 없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9 01:04 수정2024.02.19 01:0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년간 1만명 증원도 적다…"2035년 의사 2.7만명 부족" 정부가 향후 5년간 의대 정원을 2000명씩 늘린다는 파격적인 증원안을 내놓은 것은 10년여 뒤인 2035년이면 부족한 의사가 1만5000명에 달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일각에선 2035년 부족한 의사 수가 2만700... 2 여론 싸늘한데…"정부가 의사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 “한 명의 의사에게라도 면허 관련 불이익이 가해진다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간주하겠다”, “의사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어이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발상이다”&... 3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韓 "증원없이 의료개혁 못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70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직서가 수리된 사례는 없지만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기로 했다.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