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대통령의 날…뉴욕증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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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미국은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한다.
원래 미국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생일인 2월22일을 공휴일로 지정·기념했었다. 그리고 남북 전쟁 당시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태어났던 2월12일 역시 일부 주에서 공휴일로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미국 의회가 1970년대 미국의 전임 대통령들을 모두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의 날'을 정해 기념하기로 결정하고, 그 날짜를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로 정했다.
대통령의 날은 공식 휴일이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휴장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미국은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한다.
원래 미국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생일인 2월22일을 공휴일로 지정·기념했었다. 그리고 남북 전쟁 당시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태어났던 2월12일 역시 일부 주에서 공휴일로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 미국 의회가 1970년대 미국의 전임 대통령들을 모두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의 날'을 정해 기념하기로 결정하고, 그 날짜를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로 정했다.
대통령의 날은 공식 휴일이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휴장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