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총리 "전공의 집단사직, 국민 바람에 반해 안타까워"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19 09:19 수정2024.02.19 09: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데 대해 "이는 국민의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개혁신당 "선거 정책, 이준석·정책위의장 협의해 시행" 개혁신당이 19일 총선 캠페인 및 정책 결정권을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했다. 이낙연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에 반발해 회의장을 퇴장, 표결에 불참했다.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 2 한총리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진료 전면허용"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 3 [속보] 한총리, 의사 집단행동에 대국민담화 "국민 생명 볼모 안돼"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 조짐을 보이자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자제를 촉구했다.한 총리는 1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