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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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총 세 가지 장학사업을 결산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각 사업별 장학생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이소현 학생의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이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은 경쾌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올해 신영증권의 통화연결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컬처드림업은 각 분야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와 페스티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가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3명의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김민, 이마드리드, 이창민 학생은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노버 ‘Choreography37’ 콩쿠르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시각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총 14개의 전시 계획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7개 안이 선정됐다. 전시는 오는 5월 통의동 아트스페이스3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예종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이 행사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총 세 가지 장학사업을 결산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각 사업별 장학생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이소현 학생의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이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을 함께해요, 신영증권”은 경쾌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올해 신영증권의 통화연결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컬처드림업은 각 분야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와 페스티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가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3명의 지원자 중 13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김민, 이마드리드, 이창민 학생은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노버 ‘Choreography37’ 콩쿠르에서 3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시각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총 14개의 전시 계획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7개 안이 선정됐다. 전시는 오는 5월 통의동 아트스페이스3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한예종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