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0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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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0가구 분양,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로 구성
20일(화) 1순위 청약
27일(화) 당첨자 발표 진행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
전 가구 천장고 2.4m로 개방감 극대화
영통역 도보 5분 거리
반경 1km 내 10여 개 학교, 영통 학원가 이용 가능
전용면적 84㎡로 구성
20일(화) 1순위 청약
27일(화) 당첨자 발표 진행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
전 가구 천장고 2.4m로 개방감 극대화
영통역 도보 5분 거리
반경 1km 내 10여 개 학교, 영통 학원가 이용 가능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84㎡로 구성된다.

비규제지역인 수원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다.
영통구는 ‘젊은 부촌’으로 통한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르면, 2023년 11월 현재 38.7세다. 이는 전국에서 세종시(38.6세)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영통구 내 삼성디지털시티가 있기 때문이다. 약 157만8274㎡ 규모의 삼성디지털시티는 130여 개의 크고 작은 건물들로 이루어졌고, 중심부에 위치한 오피스 단지는 4개의 고층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에는 삼성의 계열사와 협력업체까지 모여 있는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영통구에는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다. 준공 후 20년을 초과한 노후아파트 비율이 52.32%로 경기도 평균(41.29%)을 웃돌며, 영통구에서도 특히 영통동은 94.35%로10가구 중 9가구 이상이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아파트이다.

단지 주변에는 영통초,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으며,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영일중학교는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 전체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고 경기도로 확대해 봐도 16위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한데,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수원가정법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의 관공서가 주변에 있으며, 경인지방통계청 등 5개 기관이 들어서는 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다목적 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실, 개인PT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건식사우나, 카페&라운지, 1인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작은 도서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입주할 때 1000권이 제공되며, 1년에 500권씩 2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2년 후에는 입주민 회의에 따라 서비스 유무를 결정하면 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지은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며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영통역 7번 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문의 : 1833-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