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지원 한도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마콜은 출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가 2020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시는 마마콜 지원액을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월 4회 이용 규정을 무제한으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