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임산부 콜택시 지원 늘린다 입력2024.02.19 19:08 수정2024.02.20 00:2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지원 한도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마콜은 출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가 2020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 시는 마마콜 지원액을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월 4회 이용 규정을 무제한으로 조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북구에 축구장 19개 크기 '도시숲' 탄생 나들목 숲길, 사계절 비단숲길, 물향기 숲길….울산 북구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가 축구장 19개 면적의 ‘도시숲’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울산 북구는 울산시계(관문성)에서 송정 택지지구... 2 팬스타그룹, 소프트뱅크 손잡고 부산 로봇 클러스터 조성 착수 팬스타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을 맞잡고 부산을 중심으로 로봇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팬스타그룹은 지난 16일 소프트뱅크와 합작법인 PSBX로보틱스를 설립하고 동서대와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부산 로봇 클러스터 조성... 3 경북, 외국인 329명에 '숙련기능인력 비자' 경상북도는 산업계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329명을 확충한다.‘숙련기능인력 E74’ 제도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면서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