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해상서 남성 추정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 입력2024.02.19 21:13 수정2024.02.19 2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6시 3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앞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물체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겨 지문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변협회장 선거 본격화…김정욱·안병희·금태섭 3파전 전국 3만여 변호사를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직을 두고 3파전이 펼쳐진다. 강력한 권한을 가진 회장 자리를 놓고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서울 서초동 대... 2 SK에너지 울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일 오후 7시43분께 울산 남구 석유화학단지 내 SK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불은 공장 내 중질유... 3 '롯데리아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정보사령관(소장)이 20일 구속됐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