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 조감도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 조감도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브랜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가 추후 가격 형성에도 유리하고 거주 만족도까지 높다는 것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사전적 의미는 ‘사업자가 자기 상품에 대하여, 경쟁업체의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호·문자·도형 따위의 일정한 표지’를 말한다. 하지만 이제는 본래의 의미보다는 ‘신뢰’, ‘프리미엄’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경우가 더 많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는 10대 건설사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순위 평균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10대 건설사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투데이가 발표한 ‘2023년 분양시장 수요자 인식조사’에서도 이 같은 결과는 명확하게 드러났다. 당시 조사에서 ‘분양시장에서 브랜드는 수요자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상 영향을 미친다’가 5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매우 영향을 미친다’가 26.1%, ‘보통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20.1%로 조사돼 약 98%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브랜드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반대로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응답은 각각 1.3%, 0.6%에 불과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에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 단지에 적용된 롯데건설의 브랜드 ‘롯데캐슬’은 부동산 시장에서 매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롯데건설은 2023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한국표준협회)을 2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3년 아파트 부문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여성신문사)을 18년 연속 수상, 2023년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대상(산업정책연구원(IPS))도 6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인정을 받았다.

게다가 이 단지에 앞서 작년 9월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에는 1순위 청약통장 총 1만9737건이 몰렸으며 1순위 평균 경쟁률 111.5대 1이라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이 수치는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이기도 하다.

그 후속 단지인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은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이 도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서울 및 인천 시내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개통예정)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예정)과 GTX-D(예정) 등 추가로 노선이 개발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컨벤션, 문화센터, 헬스케어 등 총 7가지 라이프 솔루션이 도입되어 검단신도시 활성화 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와 함께 한차원 높은 품격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국·공립유치원인 인천검단꿈유치원(24년 3월 개원 예정),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에 위치한다. 또한 계약금 1차 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청약 일정은 20일(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금) 당첨자 발표, 24일(토)~25일(일) 2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