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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교육 예약변경 스마트폰으로 한다…성동구, 전국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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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교육 예약변경 스마트폰으로 한다…성동구, 전국 첫 도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민방위대원이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을 예약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2016년 서울시 최초로 이메일·문자메시지를 통한 민방위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2020년부터는 서울시 전자고지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민방위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서울시 전자고지 시스템은 교육 일정을 통지하는 기능만 있을 뿐 민방위 교육 참석 확정, 사전 예약, 변경 등의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교육 일정 변경·취소 때 별도 문의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문업체에 직접 제안해 참석 예약 기능을 추가한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지정일 이외에 추가 참석이 가능한 교육 일정 확인과 교육 예약·변경이 가능하다.

    집합교육 대상자인 1~2년 차 민방위 대원 약 5천명을 대상으로 한다.

    민방위 전자고지는 성동구청 누리집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방위 대원의 편의는 물론 교육 운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방위 교육은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익혀 위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게 하므로 기간 내에 이수하도록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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