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전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투자 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시와 협약을 맺은 기업 △네스앤텍(대표 이기성) △니어스랩(대표 최재혁) △디에스전자(대표 임병옥) △디앤비(대표 도용환) △아람(대표 김진태) △진솔터보기계(대표 이시우) △컨트로맥스(대표 하덕주) △켐이(대표 김성현) △파이버폭스(대표 김원영) 등이다.

    네스앤텍은 무인항공기만 설계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방산기업이다.

    군사용 다목적 드론 연구 및 양산시설 확장에 따라 대덕구 대전 산단으로 신설 투자할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비행 드론을 기반으로 풍력 발전기 등 산업시설 안전 점검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하는 업체로, 대덕구 대전 산단으로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투자기업이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500만 평+α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강원, 구직 여성에게 최대 300만원 준다

      강원도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도는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 지원비...

    2. 2

      세종,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세종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난방비 절감 효과가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 50대를 접수 순서대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대당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3. 3

      "10년 만에 희소식" 설레는 개미들…주가 4만원 넘었다

      KT 주가가 치솟고 있다. 10년 9개월만에 주당 4만원 선을 넘었다. '저PBR' 지주사 프리미엄에 인공지능(AI) 신사업 등 성과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19일 KT는 유가증권시장(코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