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저출산 정책 재구조화·기업 세제 지원"…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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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2시55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 대비 410원(6.94%) 오른 63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깨끗한 나라(3.1%), 삼성출판사(2.72%), 꿈비(1.8%), 매일유업(1.56%), 제로투세븐(1.42%) 등이 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즉효 대책이 없는 게 사실"이라며 "근본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기존에 추진했던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서 저출산 정책을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들의 양육·고용·주거 불안을 거론하며 "확실하게 피부에 와닿는 대책이 아니라면 어떤 정책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출산과 양육에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해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