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랩' 중기부 S등급 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이커스페이스 WoW!메이커스 자체 운영
수원대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 전문 랩인 WoW!메이커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WoW!메이커스는 수원대학교가 자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 진행된 연차 평가는 2023년도에 선정된 주관기관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중 전문 랩은 25개 기관이다.
전문 랩의 성과평가는 목표 달성도, 사업수행의 적절성, 사업수행의 우수성, 지속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으로 진행됐다.
수원대학교 WoW!메이커스는 최종 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도에는 이에 상응하는 증액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수원대학교 소재 지자체인 화성시로부터 연간 2억 5000만원의 대응 자금도 지원받아 지역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상생 모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임선홍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화성시 및 지역의 창업 지원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지난달에 진행된 연차 평가는 2023년도에 선정된 주관기관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그 중 전문 랩은 25개 기관이다.
전문 랩의 성과평가는 목표 달성도, 사업수행의 적절성, 사업수행의 우수성, 지속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으로 진행됐다.
수원대학교 WoW!메이커스는 최종 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으며, 2024년도에는 이에 상응하는 증액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수원대학교 소재 지자체인 화성시로부터 연간 2억 5000만원의 대응 자금도 지원받아 지역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상생 모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임선홍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화성시 및 지역의 창업 지원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