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2.21 18:38
수정2024.02.22 00:55
지면A26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부산형 소아 의료체계 운영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산형 소아 의료체계 사업은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기관 운영,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주 수당 지급, 휴일 순환 당번제 등 세 가지 과제로 이뤄졌다. 시는 소아 응급진료 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에 5억원을 지원하고, 소아과 전문의가 부산에 정주하면 월 100만원의 수당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