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퇴근길 갑작스런 함박눈에…차량들 ‘엉금엉금’ 입력2024.02.21 20:49 수정2024.02.22 00:4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이 온 듯 따뜻하던 지난주를 시샘하듯 눈·비를 동반한 꽃샘추위가 전국에 찾아왔다. 21일 저녁 서울 광화문역 일대에 함박눈이 내리면서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 최대 8㎝, 강원 산지의 경우 50㎝ 이상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말도 안되는 짓을"…무려 20초간 역주행한 버스 '황당' [영상]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진 설 연휴 기간 한 도로에서 약 20초간 역주행해 다른 차들을 추월한 승합차가 포착됐다.지난 12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엄청난 버스를 봤습니다... 2 귀경 막바지 고속도로 전 구간 원활…밤 11시 정체 해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하다. 다만 도심 진입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 3 설 연휴 셋째날, 양방향 모두 정체…부산~서울 7시간 40분 설 연휴 사흘째인 11일 전국 고속도로에선 귀성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들로 양방향 차량 흐름이 모두 혼잡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