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민주, 임종석에 송파갑 출마의사 타진…任측 "기존입장 설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험지 출마' 제안 사실상 거부한 듯
    민주, 임종석에 송파갑 출마의사 타진…任측 "기존입장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 중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송파갑 지역구 출마 의사를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실장 측은 21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부터 송파갑 출마 의사 타진이 있었다"며 "이에 중·성동갑 지역의 상황과 기존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16∼17대 총선 당시 중·성동갑 지역에서 승리해 재선을 지냈다.

    19대 국회 이후 이곳에서 내리 3선을 지낸 홍익표 원내대표가 서울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기자 다시 한번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탄생 책임론'을 거론하고 '운동권 청산' 여론 등의 영향으로 이곳에서의 출마가 어렵다는 해석도 나온다.

    민주당이 임 전 실장의 험지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상황에서 실제로 이 같은 제안을 본인에게 했지만, 임 전 실장은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사실상 이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실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운명처럼 성동에 돌아왔다"며 "임종석이 성동의 당원과 지지자들께 아픔을 드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중·성동갑 출마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임 전 실장 측은 안 위원장의 제안을 두고 "전략공관위를 거친 사안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전에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인식한다"며 "잘 의논하겠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두달 더 유예 검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은 28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을 애초 예정된 오는 5월 9일에서 한두 달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

    2. 2

      [속보] 靑 "부동산 세제, 한두 달 내 발표 사안 아냐…심층 논의 필요"

      [속보] 靑 "부동산 세제, 한두 달 내 발표 사안 아냐…심층 논의 필요"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美정부, 단기상용(B-1) 비자 '트레이너' 항목 신설

      미국이 국무부 매뉴얼에 단기상용(B-1) 비자 입국자의 활동 항목 중 '전문 트레이너' 항목을 신설했다. 미국 내 한국 기업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서 장비나 생산공정 기술자 외 직원들의 B-1비자와 무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