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00명 증원은 최소 규모"…비상교육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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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비상교육 주가가 크게 뛰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일 대비 820원(11.71%) 뛴 782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개장 이후 한때 842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주가는 앞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내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을 늘리겠다고 한 기존 증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일각에서는 2000명 증원이 과도하다며 허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일 대비 820원(11.71%) 뛴 782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이날 개장 이후 한때 842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주가는 앞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내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을 늘리겠다고 한 기존 증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일각에서는 2000명 증원이 과도하다며 허황한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다. 2000명 증원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확충 규모"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