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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서울개막전 앞두고 운동복·양말 등 짝퉁 4만4천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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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상표법 위반 집중 단속…도매업자 7명 입건
    MLB 서울개막전 앞두고 운동복·양말 등 짝퉁 4만4천점 압수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을 앞두고 위조상품(짝퉁) 단속을 벌여 도매업자 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의류 등 4만4천점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A(61)씨 등 도매업자들은 동대문 시장(2곳)이나 남대문 시장(5곳)에 거점을 두고 MLB 관련 운동복·양말 등 위조상품을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표경찰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 MLB 6개 유명 구단 상표가 부착된 4만4천341점(정품가액 1억5천만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압수했다.

    지금까지는 매장에 진열된 소량의 위조상품만 단속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단속에서는 위조상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위조상품 대량 유통업체를 파악한 후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진열품 외에도 창고에 보관된 다수의 위조상품을 압수했다.

    실제로 동대문 매장 5곳의 경우 모두 인접해 첫 번째 매장을 단속할 때 나머지 매장이 위조상품을 숨기거나 빼돌리기 쉬운 구조로 배치된 것을 고려해 야간에 압수영장을 동시 집행, 매장 5곳을 모두 단속했다.

    박주연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개막경기 시작 전에도 벌써 MLB 위조상품 유통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위조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개막경기 때까지 위조상품 유통업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단속 활동을 지속해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MLB 관련 위조상품 유통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1666-6464)로 신고하면 된다.

    MLB 2024시즌 개막전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LA 다저스 경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음 달 20∼21일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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