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사진=이고이엔티 제공
이고이엔티(egoENT)가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을 론칭한다.

이고이엔티는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비비업을 론칭한다. 오는 3월 13일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고이엔티는 '에브리씽 고우즈 오프(Everything goes off)'라는 문구에서 착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자 설립됐다. 이 연장선으로 비비업의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는 동시에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비업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비비업은 멤버들의 매력과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선공개곡을 통해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데뷔 전 싱글을 먼저 공개하는 자신감 넘치는 행보로 2024년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비비업은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음 달 13일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며 예열에 나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