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목받은 라미, 2024년 활약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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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라미는 지난해 선보인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올해의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NA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가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변모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라미는 지난해 선보인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올해의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NA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유플러스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가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변모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