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대표에 이기동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22 18:17 수정2024.02.23 00: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M그룹은 건설 계열사인 SM경남기업 신임 대표로 이기동 전 한양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66년생으로 대구 경원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28년간 근무하며 주택사업팀장과 주택사업실장을 지냈다. 2020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을 맡았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통위 "경남기업, 방송법 규제 어겨…YTN DMB 지분 7% 이상 매각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SM(삼라마이더스)그룹 계열 경남기업에 보유한 YTN DMB 지분 17.26% 중 7.26% 이상을 매각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대기업 계열사는 방송사 지분 10% 이상을 소유할 수 없도록 하는 방... 2 중국과 국경 마주한 베트남, 일대일로 참여엔 미온적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는 2013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전략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실크로드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연결하는 해상실크로드를 의미한다. 중국을 중심으로 주변의 60여... 3 [마켓인사이트] 86년 된 온양관광호텔 법정관리 돌입 ▶ 마켓인사이트 4월24일 오전 11시7분 1970~1980년대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았던 국내 1호 관광호텔 온양관광호텔(사진)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