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자금지원 협약 입력2024.02.22 18:01 수정2024.02.23 00:4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하나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19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10억원을 출연하며 이번 지원 사업이 성사됐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5000만원의 자금을 대출하고, 최대 2%(1년)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시, 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는 다음달 12~13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 기간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 상담... 2 창원시, 창업 지원 '창창 창업 멘토단' 운영 경남 창원시는 지역 내 창업을 지원하는 ‘창창 창업 멘토단’을 운영한다. 멘토단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지원 성장 단계별 전 주기적 지원 시스템 구축 등 창원시의 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 중 하나... 3 부산, 조선에 1.3조 투자…초격차 기술확보 나선다 부산시가 1조3000억원을 지역 조선산업에 투자한다.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 등의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선다.부산시는 22일 제4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전문가들과 함께...